&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山中에서>
장령산(656m)
1. 산행일자 : 2018. 6. 6(수)맑음
2. 위 치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3.산행코스 : 용암사-거북바위-좁은문-왕관바위-전망대(장령정)-장령산정상-주차장(원점회귀)
4. 산행시간 : 약 4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누 구 : 애마와함께
신록의계절 6월 초여름날씨 장령산을 찾았다. 겨울,봄,가을 계절 산행했지만 요번4차여름산행이었다.
장령산은 장용산으로 불리다가 95년 장령산으로 지명을 바뀌었다.소나무숲 사이로 거북바위와 왕관바위들 절묘한 모습
의 기암괴석이 즐비하다.잔설이 덮인 천연림 사이로 기기 묘묘한 괴석이 수채화처럼 펼쳐지고 운해와 일출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고이기도 하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용암사~
사찰명은 용처럼생긴 바위가 있어서 용암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용암사 대웅전~
운해와 일출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곳~
바위에서 자라는 식물 ?
보물제1338호로 지정된 쌍삼층석탑~
등산초입~
등산초입부터 로프줄잡고 올라야하나?
로프줄이 나무데크로 바뀌었네~
좁은 석문을 통과해야하는데?
좁은석문을 통과하니 포옹바위~
거북바위향해 로푸줄을 잡고 오른다
힘들게 올라온 거북바위~
전망이 확트인 거북바위~
마을들녘과 경부고속철로도 보인다~
거북바위 더 가깝게~
왕관바위입구 ?바위
왕관바위옆 신하바위?
배낭메고 좁은석문을 통과할수없네?
할수없이 배낭을 벗고 기어서 통과 상쾌 ㅋㅋㅋ
좁은문 통과후 로푸줄에 매달려~~
멋있는 왕관바위 로푸에 의지하고~~
뒤돌아본 왕관바위~
전망대(장령정)
장령산 정상~
많이찾은 산악인들~
정상에서 점심식사~
확트인경치 멋있어요!!
왕바위뒤에서~~
멋있어요~~
기를받고 하산 한다~옥천군
안전한 산행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