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88

용궐산하늘길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용궐산(647m)龍闕山하늘길 1. 산행일자 : 2021. 10. 1(금) 흐림 2. 위 치 : 전북 순창군 동계면 3.산행코스 : 주차장-하늘길-느진목-된목- 정상-삼형제바위-장군목재-내룡마을-요강바위- 현수교- 징검다리-주차장 4. 산행시간 : 약 5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10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용궐산(龍闕山)은 8부능선을따라 540m의 데크길이 놓이면서 그동안 산새가험해 용궐산 등반이 어려웠던 등산객들도 쉽게 하늘길에 올라 섬진강을 감상할 수 있어~ 龍闕山은 적석강이라 부르는 순창의 섬진강을끼고 솟아, 원래이름이 龍骨山이였는 용의 해골로 의미가 좋지않다고 해서 용궐로 개명 하였다고..

등산 2021.10.02

학암포 태안해안길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학암포해안길 1코스 "바라길" 트래킹 1. 산행일자 : 2021. 5. 19(수) 맑음 2. 위 치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국립공원 3. 코 스 : 학암포주차장 - 구례포해변 - 느르재산- 먼동해변 - 마외해변 - 신두리해안사구(원점회귀) 4. 시 간 : 약 4시간 5. 산행거리 : 약 12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시원한 파도와 하얀백사장길 추억에 담고자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10시20분에 주차장 도착. 오늘트래킹코스는 학암포항에서 구례포해안,신두리해안사구 1코스"바라길" 원점회귀 트래킹 하였다. 학암포 유래 학암이란 명칭은 분점도의 용당굴 위에있는 바위가 학처럼 생겻다하여 학바위..

등산 2021.05.21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1. 산행일자 : 2020. 12. 3(목) 흐림,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요 2. 위 치 : 세종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3. 코 스 : 식물원 - 한국전통정원 - 분재원 5. 산행거리 : 약 3 시간 6. 누 구 : 애마와함께 12월 초겨울 들면서 바람끝이 차갑다. 지난 10월 국내 최고 국립식물원이 개장되어 둘러 보기로 했다. 국립세종식물원 : 21세기 대한민국의 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협약에 적극 대응해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활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국내 최고..

등산 2020.12.05

'20 행복의숲 단풍길

"아쉬움만 남는 단풍길"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1. 산행일자 : 2020. 11. 8(일) 흐림,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요 2. 위 치 : 보문산 3. 코 스 : 주차장 - 보문산성- 행복의단풍길-주차장 5. 산행거리 : 약 15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가을이 깊어 가면서 바람끝이 차갑다. "또" 한계절이 흘러 가는구나? 아쉬움만 남는 가을 이별을 해야 할 때가 되어 가는 마지막 단풍~~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낙엽 밝은소리를 들으며 이 가을도 떠나가네~~~ 마지막가을단풍 트래킹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등산 2020.11.09

지리산노고단,피앗골단풍

지리산 노고단(1,502m),피앗골단풍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1. 산행일자 : 2020. 10. 29(목) 맑음 2. 위 치 : 지리산 성삼재 3. 코 스 : 주차장 - 노고단고개 - 노고단정상 - 피앗골 5. 산행거리 : 약 10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오늘은 금년도 마지막단풍 추억에 담고자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10시에 성삼재주차장 도착. 오늘등산코스는 성삼재에서 노고단정상하고 화엄사날머리로 계획하였으나 갑자기 마지막 가을단풍 추억담고자 피앗골로 코스변경 산행 하였다. 지리산1차 산행 : 성삼재-노고단고개-천황봉 종주코스(노고단정상 자연휴식년제) 2차 산행 : 성삼재-노고단고개-임걸령-피앗골코스( " ) 3차 산행 : 성삼재-노..

등산 2020.10.30

청천호,대천해수욕장 트래킹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청천호둘레길,대천해수욕장 트래킹 1. 산행일자 : 2020. 10. 11(일) 흐림,비 2. 위 치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783번지 3. 코 스 : 가느실마을주차장 - 1코스-3코스-4코스-주차장-청천호공원-대천해수욕장 4. 산행시간 : 약 5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8km- 청천호공원-대천해수욕장 6. 누 구 : 애마와함께 청천호는 가느실마을로 서쪽 가느다란 골짜기 마을로 세곡(細谷)이라 불렀으며, 지금의 가느실마을이다. 풍수설로(옥녀금형)옥녀가 베짜는형국의 명당택지이고,가느다란실과 같은 골짜기 마을이라하며, 6.25전쟁3년동안 피해도없고 사람이 사는 곳인지도 모르던 아주 오지중오지 마을..

등산 2020.10.12

향적산(香積山575m)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향적산(575m) 1. 산행일자 : 2020. 9. 10(목) 흐림 2. 위 치 :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와 논산시 상월면 경계 3. 코 스 : 주차장 - 무상사(들머리) - 향적산방 - 장군암- 헬기장 - 정상 - 암봉(상여바위) - 향적산정상 - 전망바위 - 만재- 우담사(물탕)- 주차장 4. 산행시간 : 약 4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8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코로나19로인해 오늘은 가까운 계룡시에 있는 향적산을 찾았다. 향적산은 향(香)이 쌓인산이라는 뜻이라고 한다.남북으로 길게누워 계룡산 천황봉을 올려보고 있으며, 높은 바위 벼랑으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산이다. 주봉우리인 해발57..

등산 2020.09.11

미동산(美東山)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미동산(557m) 1. 산행일자 : 2020. 6. 20(토) 흐림 2. 위 치 :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리20 3. 코 스 : 주차장 - 등산로(들머리) - 451봉 - 549봉- 전망대 - 미동산 - 미동산쉼터 - 수목원 - 주차장 4. 산행시간 : 약 3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8 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18일 목요일 양성산 산행으로, 오늘은 가까운 청주에 있는 미동산을 찾았다. 미동산은 미원면의 동쪽에 있는 산이라는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정상에는 조망을 즐길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마음이 확 트인것 같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등산 2020.06.20

九峯山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구봉산(264.1m) 1. 산행일자 : 2020. 6. 4(목) 맑음 2. 위 치 : 대전시 서구 관저동 3.산행코스 : 뻬올약수터-헬기장-구봉정-정상-대고개(원점회귀) 4. 산행시간 : 약 4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7 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지난주 목요일 힘든산행을해서 오늘은 가까운 구봉산을 찾았다. 높이264.1m인 구봉산은 여러개 작은 산봉우리가 연속해서 진행되는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설은 구봉산의 형국이 아홉마리 봉황이 집으로 돌아오는 형이라해서 구봉산이라고 한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구..

등산 2020.06.08

주행봉(舟行峰874m)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주행봉(874m) 1. 산행일자 : 2020. 5. 28(목) 맑음 2. 위 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오메리산 57 3.산행코스 : 반야교-산림욕장-능선(암릉)-855봉-정상-암릉-755봉-부들재-반야교 4. 산행시간 : 약 6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9 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주행봉은 백화산 남쪽능선에 위치한 산으로 황간면과 모서면을 경계로 물위에 떠가는 돛단배 처럼 생겼다 하여 주행(舟行)이라는 이름이 붙 였다고 한다. 또한 쌀개봉이라고도하며,v자로 갈라진 봉오리가 방아 허리를 받치는 쌀개 같다하여 불렀다고 한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등산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