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하늘길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山中에서>

용궐산(647m)龍闕山하늘길

1. 산행일자 : 2021. 10. 1(금) 흐림

2. 위 치 : 전북 순창군 동계면

3.산행코스 :  주차장-하늘길-느진목-된목- 정상-삼형제바위-장군목재-내룡마을-요강바위-

                     현수교- 징검다리-주차장

4. 산행시간 : 약 5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10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용궐산(龍闕山)은 8부능선을따라  540m의 데크길이 놓이면서 그동안 산새가험해

                용궐산 등반이 어려웠던 등산객들도 쉽게 하늘길에 올라 섬진강을 감상할 수

                  있어~ 

         龍闕山은 적석강이라 부르는 순창의 섬진강을끼고 솟아, 원래이름이 龍骨山이였는 용의

          해골로 의미가 좋지않다고 해서 용궐로 개명 하였다고하며, 강암 통바위로 되어있는 산인 

           데  산허리쯤에 초대형 슬랩이 튀어나와 있고 이곳 절벽에다 잔도를 만들었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용궐산 하늘길 아찔~

 

용궐산 들머리~

 

하늘길까지 돌계단~

하늘로가는길이 이렇게 힘들까? 헉! 헉!~

하늘길이 보인다!

하늘길 데크계단~

하늘길에서본 섬진강~

 

8부능선 540m의 하늘길~

 

맑고 깨끗한 섬진강줄기~

하늘길에서본 주차장~

하늘길끝나고 정상으로 가는 힘든 암벽길~

정상으로가는 통천문~

힘들어요? 잠시휴식 아래 섬진강경치~

드디어 암벽등로 로프잡고 힘겹게 오른다~

느진목에서 용궐산 방향으로 이정표에서~

네발로 기어오른다~

 

거북바위에서~

얏호!! 힘들게 올라온 정상에서 섬진강줄기보며~~

용이 하늘로 승천한 용궐산 정상~

정상에서 반대방향 내룡고개로 하산~

산아래 내룡마을~

급경사로 하산길~

 

삼형제바위로~

삼형제바위및 통과~

내룡마을로~이정표~

급경사끝 장군목재에서~

 

장군목재에서 용궐산 정상~

섬진강 올록볼록한 바위들! 아름다운경치 ~

 

요강바위에서~

여인들은 바위를 향한 치성끝에 아이를 얻었고,

남자들은 전쟁통에 구멍에 숨어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마을사람들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깊이 2m라네요?

섬진강 현수교~

주차장으로 가는 돌다리 건너고~

 

 

용이하늘로 올라가는 용궐산 아찔하고 스릴넘치는암릉산행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