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주행봉(舟行峰874m)

REINBOW 2020. 5. 29. 16:00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山中에서>

주행봉(874m)

1. 산행일자 : 2020. 5. 28(목) 맑음

2. 위      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오메리산 57

3.산행코스 :  반야교-산림욕장-능선(암릉)-855봉-정상-암릉-755봉-부들재-반야교

4. 산행시간 : 약 6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9 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주행봉은 백화산 남쪽능선에 위치한 산으로 황간면과 모서면을 경계로

                        물위에 떠가는 돛단배 처럼 생겼다 하여 주행(舟行)이라는 이름이 붙

                         였다고 한다. 또한 쌀개봉이라고도하며,v자로 갈라진 봉오리가 방아

                           허리를 받치는 쌀개 같다하여 불렀다고 한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산행 들머리 반야교에서~

산림욕장 포장도로~

 

 

자동차바위 의자에앉아 부릉부릉ㅋㅋ

 

위험한 암벽 바위에 후들후들~~

 

가야할 암릉 로푸가 수없이 많다 그중 첫뻔째 ~~
위험한 암릉길에서~

지나온 암릉길~

힘들게 바위길 오른다~~
암릉지나 올라온 한숨! 돌리고~~
저 높은 바위 로프을 잡고 올라야 하나~~

 

휴!!

한숨이 나오네?

전망대에에서 ~~

돌아본 암릉길~~

 

수없이 로프잡고 오르네리네~~
칼바위능선 올라야하네??

네발로 기어오르나?

위험! 아찔! 로프잡아도 미끄럽다~~
밑을보니 한숨이 나온다~~

 

암릉길 조심! 또 조심!!!
급경사 암벽 밟을곳이~~

 

 

겹게 올라온 정상(주행봉)~
정상을지나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칼바위 암릉길 가야하네?
칼바위 암릉을 올라와 돌아보니 아휴!!
멀리 백화산 포성봉 보인다~
늦은 점심 먹을 힘도없네~~(1시50분)
계속 오르네리는 암릉길 끝지점은 어딜까?
이젠 무릅으로 올라야 한다~
아찔하고 힘든 암릉길을지나 755봉에서 잠깐 휴식!
하산할 반야사 방향으로~~

주행봉 아찔하고 스릴넘치는암릉산행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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