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山中에서>
채계산,책여산
1. 산행일자 : 2020. 4. 7(화) 맑음
2. 위 치 :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3.산행코스 : 적성교-무량사-화산옹바위-당재-황굴-채계산(송대봉)-칼바위능선-장군봉-출렁다리-책여산-어드벤처전망대
출렁다리-무량사(차량회수)
4. 산행시간 : 약 4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18 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오늘은 채계산 출렁다리가 지난달 3월27일 개장되었다고하여 산행하기로 했다.
채계산은 능선이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는설, 수 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
이라하여 책여산,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또한 봄이면 진달래 꽃으로 기득하다하여 화산등으로
불리고 있다.
채계산출렁다리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국내에서 가장 긴 270m,높이90m의 출렁다리로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한 방향으로만 이동 운영중이다.
여행객이 너무많아 4월8일부터 운영중단한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관에 알아보고 산행하시길~
중단 하루전날 산행한걸 행운이라 생각해요~~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무량사 화산옹바위에서 들러리~
화산옹바위 : 그해 농사가 풍년이면 웃는얼굴이고 흉년이면 바위가 검어진다는 설~
당재~
경사진 황굴가는길~
황굴~
송대봉 정상이 보인다~
채계산정상 송대봉360m~
뒤돌아본 채계산과 금돼지굴봉~
진달래꽃으로 가득한 화산~
적성강과 순창들녁 풍경~
암릉능선길~
장군바위에서~
암릉을 지나고 출렁다리 가는길~
칼바위능선~
황금바위~
한옥정자~
무수탑 산악 현수교로 국내에서 가장 긴 270m높이90m의 출렁다리~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한 방향으로만 갈수있다~
출렁다리에서 보는 책여산과 어드벤처 전망대~
바람불고 흔들리는 다리가운데 철망아래로 보는 아찔한 현기증이 난다~
출렁다리 주차장~
출렁다리에서 뒤 돌아본 채계산~
에드밴처 전망대에서~
형제두꺼비바위~
바위가 책을 쌓은것처럼 보인다는 책여산 정산(361m)~
정상에서 명품소나무와~
절벽 밑에는 아찔해요 위험,조심!
정상에서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데크길~
출렁다리 멋있어요! ~~
차량회수원점회귀중 도로길에서 올려보면서...채게산.
채계산 출렁다리 안전한 산행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