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남군자산

REINBOW 2019. 8. 25. 15:57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山中에서>

남군자산(827m)

1. 산행일자 : 2019. 8. 24(토) 흐림

2. 위      치 : 충북 괴산군 관평리 하관평마을

3.산행코스  :  하관평마을-삼형제바위-칠일봉-남군자산-손등바위-보람원

4. 산행시간 : 약 4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8km

5. 누      구 : 애마와함께

                   남군자산은 군자산(948m)보다 덜 유명한 곳이지만 기암절벽이 만들어내는 경치와 산에서 흘러나노오는 맑은물은

                      군자산 못지않은 명산이며, 남쪽에 약2km에 걸쳐있는 선유계곡은 보기만해도 남군자산 등반에 묘미를 가져다 준다.

                           또한 남군자산은 여름산행으로 등산과 아름다운 계곡피서를 함께할 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하관평버스정류장부근 주차~

하관평마을 입구에서~

등산로(직진)~

오른쪽 등산초입~

처음부터 너덜지대 급경사~

아휴! 한숨이~~

계속 급경사길로~

잠시 휴식하며~~

대슬랩 바위 네발로 기어오른다~~

조망이 대야산과중대봉~

삼형제 첫째~

코끼리바위~

삼형제중 3째~

삼형제중 둘째~

배낭메고 못들어간다 역시 산부인과바위 위력~

산부인과바위, 배낭을 벗고 통과해야 한다~

힘들게 통과후 내려다본다~




산부인과바위통과후 돌아본 삼형제 바위~

경사진 바위에 긴 로프를잡고 오른다~

낡은 로프는 사고날것같아~

상어바위같다~

경사진바위에 올라온 긴 로프줄~



위험함에도 오른다~


밑에는 낭떠러지 바위를잡고 옆으로 조심조심~~


칠일봉(712m)



보람원으로 하산할 이정표~


오르고 또 오르고 ~~

드디어 정상올라~


남군자산 정상~



정상에서 확트인 조망~

정상에서 점심(12:40)~

직벽 급경사 로프잡고 하산



또! 로프잡고 오른다~









남군자산의 명품 바위인 손등바위~


직벽으로 발뒤딜곳이 ~~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한다는 선녀폭포 물이조금씩 흘러내린다~



맑은 계곡물에서 다슬기 잡으며 땀을 씻어준다~




국립공원 명산 남군자산 안전한 산행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010-5433-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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