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山中에서>
남군자산(827m)
1. 산행일자 : 2019. 8. 24(토) 흐림
2. 위 치 : 충북 괴산군 관평리 하관평마을
3.산행코스 : 하관평마을-삼형제바위-칠일봉-남군자산-손등바위-보람원
4. 산행시간 : 약 4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산행거리 : 약 8km
5. 누 구 : 애마와함께
남군자산은 군자산(948m)보다 덜 유명한 곳이지만 기암절벽이 만들어내는 경치와 산에서 흘러나노오는 맑은물은
군자산 못지않은 명산이며, 남쪽에 약2km에 걸쳐있는 선유계곡은 보기만해도 남군자산 등반에 묘미를 가져다 준다.
또한 남군자산은 여름산행으로 등산과 아름다운 계곡피서를 함께할 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하관평버스정류장부근 주차~
하관평마을 입구에서~
등산로(직진)~
오른쪽 등산초입~
처음부터 너덜지대 급경사~
아휴! 한숨이~~
계속 급경사길로~
잠시 휴식하며~~
대슬랩 바위 네발로 기어오른다~~
조망이 대야산과중대봉~
삼형제 첫째~
코끼리바위~
삼형제중 3째~
삼형제중 둘째~
배낭메고 못들어간다 역시 산부인과바위 위력~
산부인과바위, 배낭을 벗고 통과해야 한다~
힘들게 통과후 내려다본다~
산부인과바위통과후 돌아본 삼형제 바위~
경사진 바위에 긴 로프를잡고 오른다~
낡은 로프는 사고날것같아~
상어바위같다~
경사진바위에 올라온 긴 로프줄~
위험함에도 오른다~
밑에는 낭떠러지 바위를잡고 옆으로 조심조심~~
칠일봉(712m)
보람원으로 하산할 이정표~
오르고 또 오르고 ~~
드디어 정상올라~
남군자산 정상~
정상에서 확트인 조망~
정상에서 점심(12:40)~
직벽 급경사 로프잡고 하산
또! 로프잡고 오른다~
남군자산의 명품 바위인 손등바위~
직벽으로 발뒤딜곳이 ~~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한다는 선녀폭포 물이조금씩 흘러내린다~
맑은 계곡물에서 다슬기 잡으며 땀을 씻어준다~
국립공원 명산 남군자산 안전한 산행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010-5433-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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