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만 남는 단풍길"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1. 산행일자 : 2020. 11. 8(일) 흐림,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요 2. 위 치 : 보문산 3. 코 스 : 주차장 - 보문산성- 행복의단풍길-주차장 5. 산행거리 : 약 15km 6. 누 구 : 애마와함께 가을이 깊어 가면서 바람끝이 차갑다. "또" 한계절이 흘러 가는구나? 아쉬움만 남는 가을 이별을 해야 할 때가 되어 가는 마지막 단풍~~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낙엽 밝은소리를 들으며 이 가을도 떠나가네~~~ 마지막가을단풍 트래킹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