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변노을길

& 오가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山中에서>

태안해변 노을길 트래킹

1. 산행일자 : 2017. 11. 22(화)흐림

2. 위      치 :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2길-3

3.산행코스  :  백사장항-삼봉해안-기지포해변-안면해변-두여해변-전망대-밧개해변-두에기해변-방포해변-꽃지해변

4. 산행시간 : 약 5시간(쉬엄쉬엄 포토시간)

5. 누      구 : 애마와함께

6. 산행거리 : 약 12 km

                             오늘산행은 깊어가는 늦가을 태안해변 노을길5코스 트래킹으로 백사장항 들머리로 시작하여 아름다운전경 과 슬픈전설이 살아

                  숨쉬는 할미,할아비바위의 꽃지해변을 날머리로 하는 코스로 해변길,송림숲길을 번갈아가며 트래킹 하기로 했다.

                  아침일찍6시부터 산행준비(아침,점심)하여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7시30분 대전출발 당진고속도로 예산휴게소에서  준비해온

                  아침식사하고 백사장항에 도착(09:30) 산행준비하고10:00부터 드르니항연결하는 꽃게다리부터 들머리로~~~    

  & 산을 오르는것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나를 내려 놓고자 함이다.#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연결하는 꽃게다리 전경~

백사장항 시장~

꽃게다리밑에서~

원형으로 올라가는 꽃게다리~

노을길 들머리 표시판~

백사장 노을길 시작입니다~

노을길(해변길) 이정표~

송림숲길로~

썰물때 백사장해변 경치~

백사장해변 독살생태 채험장~

썰물인지라 언덕을 오르지않고 바닷길 상봉해변으로~

외롭게 홀로서있는 선바위?

아름다운여인과 함께 외롭지않네?

상봉해변 모퉁이돌아~

형제바위? 형은 예쁜 소나무를 간직하고 있네?

삼봉(三峰)해변은 3개봉우리와 해당화로 유명하다고 한다~

"삼봉해수욕장"조개껍질 밟은소리 뽀드득,뽀드득 드넓은 바닷길을 걷는다~

삼봉해변에서 기지포해변으로~

삼봉해변에서 멀리보인 외로운 등대~

기지포 해수욕장은 태안반도에 크고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한낮의 땡볕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의 일품, 발자욱도 남겨보네 ~

기지포에서 안면해변으로 가기위해 멀리보이는 창정교 다리를 건너야?   바로건너면아쉬움....

창정교다리 입구 표시판~

창정교는 기니포와 안면해수욕장을 연결해주는 다리~

백사장 모래에 발이 푹 푹 빠지네~

안면해변 표시판~

안면해수욕장 입구 표시판~

안면해수욕장 고운모래 밟으며 내 발자욱 남겨 보네 ~

두여해변 표시판~

두여해변으로가기위해 산으로~

두여해변 소나무숲 오솔길~

산정상에서 두여해변 풍경~

두여해변~

정상에서 두여해변을 바라보면서 꿀맛 점심~

두여해변 전망대~

두여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두여 하안 습곡은 지하 깊은곳의 압력으로 변성 및 변형 작용을 받아

      습곡및 단층이 이루어진 후 지각이 풍화 침식되면서 서서히 지금과 같은 지형이 형성 되었다고 한다~

두여해변은 지리적 형상이 좋고 소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렀다가 지금은 두여라 불려지고 있다~

밧개해수욕장은 오래전 아이들 초등학교때 피서왔던곳 다시와보니 옛날 생각나네?

드넓은 밧개해수욕장 백사장길 끝이안보이네~

밧개해수욕장에 가족끼리왔던 자갈밭~

등에업힌 멧돼지 형제바위?

밧개해수욕장은 돌이많아 암반갯벌로 이루어져 밀물때 들어온 물고기가 썰물때 돌살안에 같혀 나가지

 못하는 원리를 이용한 전통적인 어로방식은 독살이 잘 보전되어 있는곳이다~

태안 노을길5코스 관문~

두에기해변~

방포해변의 예쁜 팬션 "노을바다"~

방포해변 이정표~

방포해변 갈대숲~

방포해수욕장 전경~

산언덕을넘어 멋있는 소나무와 함께~

방포해변은 천년기념물138호인 모감주나무숲이 유명하다.

산언덕에서 되돌아본 방포해수욕장 전경~

산 언덕에서 바라본 꽃지해변 방파제와등대~

언덕에서 슬픈 전설이 살아있는  할미와할아비바위모습 ~

아름다운 꽃지해수욕장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꽃지해수욕장 전경~

방포해변과 꽃지해변을 연결하는 꽃다리~

꽃다리~~

바닷물이들어와 할미바위까지 들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한채~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슬픈전설이 살아숨쉬는 꽃지 할미,할아범바위~

아쉬움을 뒤로한채 석양 노을를 바라보며~

슬픈전설의 천년의 사랑을 간직하고있는 하나가된 할미,할아범바위~

차량회수하기위해 백사장항으로가는 버스승강장~

안전한 트래킹을 마치면서 애마와 함께~~

& 오늘도 아름다운 산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